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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ungdoGL

CEO 컬럼

2012년 4월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기억 될 것인가? – 스스로 기적이 되라. ( Be the miracle! )

 

성공은 노력해서 얻어내는 것이지만, 행복(幸福)은 성취의 대상이 아니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손바닥 안에 주어진 것에서 풍요를 만끽할 줄 모르면 우주를 소유한 들 배고픔은 여전하다.”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 나이를 먹는 것, 직장과 가정생활을 하는 것, 이 모든 것의 궁극적 바램은 행복에 있을 것입니다. 행복은 발생하는 것이지 쟁취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것을 인정하고 행복한 감정을 갖는 것. 그러나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또 새봄이 왔습니다. 봄을 맞는 마음은 매우 행복하지요. 그 봄을 느끼는 행복한 마음을 중앙일보 정진홍 논설위원이 다음과 같이 절묘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곧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의 활짝 핀 모습을 여기저기서 보게 될 듯싶다. 그런데 왜 봄이 봄인가? 보아서 이고 또 보여야 이다. 하지만 봄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그 여린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이며, 노오란 개나리와 연분홍빛 진달래가 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교만과 분노 앞에서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 있어도 보이지 않고 보여도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지만 다시 일어서려는 이에게 그것은 가장 먼저 보이고 다가온다. 그게 보여야 진짜 봄이다.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2012 317일 중앙일보 )

 

박종영시인은 다음의 시에서 환장한 이 봄날 어찌 이겨낼꼬?” 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바랭이 풀꽃

봄이 왔는가보다

따순 햇살이 다북다북
,
옆집 순덕이 수줍은 가슴을 데운다

매화는 눈부시게 피어

향기 한 줌 빌리려 해도

, 잘난 척 즐거운 바람에 몸을 섞는다


얇은 햇볕은 댓돌에 걸터앉아

낡은 털신 한 개 곱게 깁고
,
몰래 담장 훔쳐 오르는 개나리

노란 꽃방울 촐랑댄다


이 봄 푸르게 펼치는 넉넉한 들녘
,
초록 물감처럼 번지는

뽑아도 뽑아도 돋아나는 억척 바랭이 풀꽃
,

긴 사래 지심 길

어머니 호미 자루 부서지는

환장한 이 봄날 어찌 이겨낼꼬?

-
박종영 님, '바랭이 풀꽃' -

SK 야구감독이 쓴 김 성근이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분의 생활 철학은 일구이무 一球二無 공하나에 그 다음은 없다”, “유언실행 有言實行 내가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라고 합니다. “내가 야구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수 있다는 것, 하겠다는 뜻만 있으면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이룰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뛰어넘고 다음에는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한계를 만나고 그 것을 뛰어 넘으면서 큰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것, 그것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살이라는 것은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강하니까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길 때까지 하니까 강한 것이다. 지지 않는 야구, 끝끝내 이기는 야구를 하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절박하게 연습을 했다.”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항상 불만에 차있는 짐 캐리에게 창조주 모건 프리먼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 기적을 보고싶나? 스스로 기적이 되게나! (You want to see a miracle, son? Be the miracle). 기적이 되기 위한 최선의 길이 우리는 삼더에 있다고 믿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그것은 기적입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 그것 또한 기적입니다. 어제의 나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허점이 됩니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와 지속과 차이의 온축을 통해 기적은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배움을 실천하면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짐승입니다.

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로워진다
.
이렇듯 군자도 매일 성찰해야

앎이 밝아지고 행동에 허물이 없게 된다
.
학문이란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
학문의 방법에는 끝이 없지만
,
그 뜻은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가 없다
.
학문을 하면 사람이고, 학문을 하지 않으면 짐승이다
.
-
순자, 권학편

새로운 용기와 삼더실천으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었다고 기억 될 2012년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래

2012. 4. 9

'견인불발(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