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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을유년(乙酉年) 신년사

2005년 닭의 해 을유년(乙酉年) 이 밝았습니다. 일제 강점 하에서 해방된 1945년이 바로 60년 전의을유년입니다. 닭은 머리 볏으로 대변되는 끊임 없는 자기 쇄신의 문(文), 발톱과 빠른 발의 승부 근성의 무(武), 적을 앞에 두고 용감히 싸우는 과감한 실행의 용(勇), 먹이를 보고 꼭꼭 거려 무리를 부르는 팀웍과 시너지의 인(仁), 때를 맞추어 울어서 새벽을 알리는 신뢰의 신(信), 이렇게 문 무 용 인 신의 5가지 덕을 나타내는 길조 입니다. 화합과 사랑의 포용력의 상징이며 , 부지런한 아침형이고, 매일 꾸준하게 생산 하며, 버릴 것이 없는 최고의 유용성을 표현 합니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삼성은 세계 일류 기업들에 기술을 빌리고 경영을 배우면서 성장해 왔으나 이제 부터는 어느 기업도 우리에게 기술을 빌려 주거나 가르쳐 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기술 개발은 물론 경영 시스템 하나하나까지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운 경쟁을 해야 합니다... 신수종 사업을 찾는데 역량을 모으고 질(質) 경영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성장을 거듭 함으로서 질과 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해 경영 지침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도약 준비, 신수종 사업 발굴에 역량 집중, 기술개발을 위해 자신과 경쟁, 도전과 변화의 장애물 제거, 질 경영 성장 전략의 조화 추구, 화합 상생 경영 위한 나눔 경영 실천 등을 역설 하였습니다. 

성도 내에는 이미 『삼더』와 『비변도』, 『자율과 책임』및 『집중과 혁신』의 정신의 계승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경쟁사와 경쟁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스스로 정한 높은 수준의 경영 프로세스와 목표 성과와 경쟁하며 항상 전에보다 더 다르고 더 나은 방법으로서 지속적 성장 한다는 우리의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더 빠르고 신속한 결정과 실행, 과거의 관습과 구태의 반복이 아닌 더 똑똑한 전략과 전술의 창조, 더 자신의 일을 즐기며 열정의 집합체인 기업 문화와 업무 환경의 개선을 위한 주도적 리더십의 『삼더 정신』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미래의 비젼, 변화의 추구, 도전 정신의 계승 등 『비변도』의 우리 사명을 완수 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나무가 자라나 풍성하게 되기까지 5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종자를 한번 심고 난후에도 2년이 가도 3년이 가도 도무지 싹의 소식이 없지만 한 4년쯤 가야 그제야 조그만 싹이 돋아 납니다. 그리고 5년째가 되어야 비로서 본격적으로 자라납니다. 5년째 1년 동안에 무려 25미터가 자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나무가 자라나 풍성 하게 되기까지 5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참음과 기다림 그리고 인내를 통해서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 합니다. 성도의 지난 30년의 세월의 기다림이 이제 우리를 통하여 꽃피워야 합니다. 한 인생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때가 언제입니까? 그것은 바로 지금 입니다. 한 인생을 통하여 볼 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 입니까? 그것은 바로 같이 마주 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한 인생을 통하여 볼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 입니다. 바로 현재 책임을 맡고 있는 일을 통하여 우리들을 명예롭게 하고 승리 하게 만드는 일 입니다. 지난 여러해 우리가 외쳐 왔던 삼더 와 비변도의 정신을 통하여 성장을 거듭 하여야 합니다. 이 삼더가 더욱 발전하여 사회적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윤리적, 도덕적 경영의 틀을 지속 하면서 최고의 일터, 고객에게 끊임없는 헌신, 국가와 사회에 대한 봉사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다시 강조 하며 위대한 회사 Great Company의 토대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가 보고 싶습니다.

사회 경력이 3년 이지만 끊임 없는 자기 혁신과 개선을 통한 3년의 지식 창조자가 있는 반면 1년이면 하는 일을 10번 반복하여 10년의 경력이지만 1년만큼의 지식 밖에 축적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진정 이 조직과 사회에 필요하며 승리자의 자격을 갖추었습니까? 올해의 중요한 정신과 각오는 더욱 냉혹 해져 가는 현실을 직시하며 더욱 엄격한 규율의 문화를 축적하고, 사람 경영과 지식 경영 이 두가지 성장 가속 페달을 더욱 밟아 나가고자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가 성공 할 수 있고 또 성공 하리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관리할 필요가 없는 자율적인 사람들로 규율있는 사고, 규율있는 행동을 통한 위대한 앞으로의 30년의 첫해를 자신 있게 시작해 봅시다. 

끝으로 다음의 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 또 다른 태양 새해를 깨운다 >

땅끝이다. 칼끝에 섰다.
짙푸른 어둠 등에 지고 천하를 본다.
태초에 한 생명이 있어 저 바다를 품었으리라.
태초에 한 소리가 있어 저 하늘을 울렸으리라.
새로 만물 움트는 오늘,
가장 뜨거운 것과 가장 차가운 것이 만나
또 한 세상을 이루리라.

해남 땅끝 마을, 두륜산 정상에서


2005. 01. 02
김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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