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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컬럼

12월의 러브레터 <새로운 창조의 시작>

새로운 창조의 시작 

 

- 살아온 세월과 살아 갈 세월 -

 

해마다 12월이 되면 지난 세월을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살아 나갈 세월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세월호 같은 국가적 환란으로 무겁고 황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업환경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세계적 저성장과 산업 파라다임의 변화 그리고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목표한 성장과 실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12 17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4년은 지난 40년의 완결입니다. 일인당 GDP 600달러였던 1974년에 개인기업으로 시작하여 2014 24,000달러의 나라로 발전한 국가 부흥과 함께 한 40년이었습니다. 일본 후지필름의 탁월한 제품과 기술력을 기본으로 한국 인쇄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2015년은 새로운 10년의 시작입니다. Graphic Business Platform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토대로 제 2의 창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조의 시작입니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창출을 위한 열정과 헌신,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신뢰와 개인적 책임 그리고 핵심인재의 육성이라는 우리의 핵심가치(Core Value)를 다시 되돌아 봐야 합니다. 모든 성공의 시작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명제 입니다.

 

또한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즐겁게의 삼더정신을 매일 실천해야 합니다. 자기평가서(Self Evaluation)를 중심으로 핵심역량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함양하고, 재미있고 도전적인 일들을 만들며,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품격이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새해부터는 각자 매월 한 편씩의 독후감이나 수필 또는 기행문 등을 기고하여 연말에 2015년의 가칭 우리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저자 입니다.

 

저 역시 2014년을 보내는 오늘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2002년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과거를 되돌아 보며 미래의 경영 어젠다를 설정하고 경영 성장 기반(Rebuilding the foundation)을 재구축하며 마라톤을 시작하는 마음을 가졌었지요. IMF 이후의 침체기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에 투자를 지속하였고 기술과 영업 그리고 서비스의 탁월성에 집중하며 인재개발과 육성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이제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객과 가족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외치고 싶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의미와 보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의 미래에 대한 가슴 설레는 꿈을 간직하며, 회사가 선택한 우선순위를 확실히 이해하고 매일 삼더를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는 2015년을 기대해 봅니다.

 

2014. 12. 18

Raymond Kim

 

 

우리 각자의 영혼은 그저 하나의 조각에 불과해서

다른 사람들의 영혼과 합쳐져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존 스타인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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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러브레터> Graphic Business Platform의 탄생
지난 10월 1일 ceo와의 대화에서 우리의 비전은 “Graphic Business Platform”이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Platform이라는 토대위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Business Model이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Platform을 통하여 미래 10년의 성장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4개의 pfatform을 소개하였습니다.
 
Customer Solution Platform
Digital Solution Platform
Management Support Platform
New Growth Platform
 
이러기 위하여는 더욱 뼈를 깍는 훈련과 자기개발이 필수입니다.
성경말씀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마태복음 22장)”란 귀절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복합위기를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비전을 믿고 신뢰하며 매일 삼더정신으로 스스로를 연마하는 것 입니다.
앞으로 더욱 교육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난 40년의 성장과 성취 그리고 자부심을 함께 보았습니다. 우리의 핵심역량도 정리하였고 우리의 믿음도 공유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
 
우리는 시장의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변화를 사랑합니다.
시장의 변화는 우리가 창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기 때문 입니다.
 
위기의식은 우리가 혁신하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헌신과 공헌 그리고 존경을 추구합니다.
 
조용한 영웅(투명인간)에 대한 우리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희생해 가면서 조직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과 같은 존재이지요. 선택된 Grace와 Charlie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전사적으로 감사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각자가 하루 한사람에게 만큼은 감사를 전해 보십시다. 감사할 주제와 대상을 생각하고 문자나 메일 혹은 전화로 전달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할 일이 넘쳐나지 않을까요?
 
내일부터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각자의 책임역량에서 고객관계등. 가능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미리 철저한 준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내고 더욱 4분기를 당당하게 맞이하십시다.
 
사랑과 존경을 보내며,
2014. 10. 08
 
raymond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 버렸다
 
비로서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 고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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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러브레터


지난 두달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모두 참담함과 부끄러움을 함께 느꼈습니다
. 세월호 참사가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하며 반성과 배울점을 찾아야겠습니다. 결국 세밀하고 중요한 부분을 대충 대충하고 적당히 하다가 큰일을 초래하였습니다. 무언가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테일이 강하다고 합니다. 디테일이 강한 사람들이 힘이 있습니다. 유능한 사원 무능한 사원, 일류기업과 삼류기업,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에는 디테일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 기업, 국가의 경쟁력이 디테일에 의하여 좌우됩니다. 아무리 포부가 높고 재능이 있어도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지 못합니다. 노자는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물고기를 요리하듯 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God is in the details - Mis van der Rohe”

( 장인 정신의 외형적 특징은 detail이 아름답다는 점 )

 

작은 일에도 충실 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태복음 25 21)”

 

얼마전 현빈이 정조대왕으로 연기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역린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정조대왕(현빈)은 그가 가장 신임하는 상책(정재영)의 입을 통해 중용23장을 말하게 하였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其次(기차)致曲 曲能有誠(치곡 곡능유성)이니

誠則形(성즉형)하고

形則著(형즉저)하고

著則明(저즉명)하고

明則動(명즉동)하고

動則變(동즉변)하고 變則化(변즉화)

唯天下至誠(유천하지성)이아 爲能化(위능화)니라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헤이리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지난 주 제13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국가적 참사로 슬픔과 고통을 함께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보름달이 우리를 반겨주었는데 올해는 막 잠에서 깨어난 초승달이 수줍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기업과 예술은 창조와 감동의 전달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업은 끊임없이 고객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창조를 위한 몰입 작은 디테일에 집중 그리고 끊임없는 감동의 전달이 기업과 예술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읽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글에 다음이 있었습니다.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5년 후나 10년 후 무엇이 변할 것인지는 묻지만 무엇이 변하지 않을 것인지는 묻지 않는다. 세상이 바뀌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한다면 고객은 외면하지 않는다.”

 

더욱 더 내가 책임지고 있는 일을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디테일의 완성에 집중하는 6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기의 시대에 진가를 발휘하는 힘은 결국 나의 리더십이 아니겠습니까?

 

Raymond
2014. 06. 12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歸天)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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